우리집에 쉬러 오는 고양이
완전 도둑괭이는 아니고..
몇년전 집에서 기르던 고양이의 새끼가 집을 나가서 낳은 새끼입니다.
우리는 그 고양이의 새끼를 새끼가 또 새끼를 낳았다고 그래서 새끼어미라고 부르고 있었는데 이녀석은 새끼어미새끼가 되겠네요.

새끼어미까지는 몸도 만지게 해주고 사람을 저를 따르는 편이었지만,
그 아래 애들은 거의 연관이 없는 그야말로 도둑괭이..
그런데 가끔 저희 집 베란다로 와서는 나무의자에 우두커니 앉아서 쉬고 있다든가 합니다.
먹을 것을 놓아두면 먹기도 하구요. 가끔은 친구인 듯한 놈이랑 같이 온다고도 하더군요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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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blitz고양이 | 2009/10/09 13:19 | 오늘하루... | 트랙백 | 덧글(6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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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deathe at 2009/10/09 15:43
털색이나 모양새가 아주 잘생겼어요. 새끼어미새끼..군요.
Commented by blitz고양이 at 2009/10/09 17:05
얘네의 조상뻘이 되는 저희가 기르던 그러니까 새끼어미의 어미지요.
그 고양이가 굉장히 이쁜 고양이였습니다.
안타깝게도 지금은 집을 나갔지만요.
Commented by 토나이투 at 2009/10/09 16:27
고놈 참 크게될 놈이군요

눈빛이 예사롭지 않습니다
Commented by blitz고양이 at 2009/10/09 17:07
두마리 정도의 새끼가 집을 나갔는데(엄밀히 말하자면 분가지요. 어미고양이가 분가시켰습니다).
모든 새끼들이 어미를 닮아서 이쁘고 보통내기가 아닌거 같아요.
Commented by 가젤 at 2009/10/09 23:19
얼굴이 얄쌍하고 몸도 호리호리하니 천상 레이디묘일 듯 합니다
시크한 그녀.. 새끼어미새끼!
Commented by blitz고양이 at 2009/10/12 10:31
새끼어미새끼가 고양이 이름으로 굳어질 듯한 기세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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